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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건설 경기회복 위해 다양한 정책 추진 중"

국토교통부는 "건설 관련 예산 신속집행 등 건설 경기회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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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자 매일경제<단 두달새…건설사 100개가 망했다>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설명입니다.

[국토부 설명]

□ 해당 기사에서 표현된 "올해 폐업 30% 늘어 103곳"은 폐업 업체 수가 아닌 건설업 폐업신고 건수*로 실제 폐업 건설사 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보유 업종 중 일부만 폐업신고 하거나, 업종전환 등록(종합→전문업종) 등을 포함한 수치⇒ 올해 폐업 건설사 수 : 84개

  ※1·2월 신규 등록 건설사 수는 소폭 증가(2024년 51개 → '25년 54개)

□ 국토교통부는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건설경기 침체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공사비 상승, 미분양 증가 등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 건설경기 보완('25.2)', '건설산업 활력제고('24.12)', '공사비 안정화('24.10)' 등

 ㅇ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미분양 매입과 기업구조조정(CR) 리츠 출시, 공사비 현실화·안정화 등 후속과제를 조속히 추진하고,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상반기 내 신속집행(70%, 12.5조원)하는 등 건설경기가 조기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건설수주(선행지수)'가 '23년 하락 후 '24년 증가세, 한은·KDI도 '25년下 회복세 예측

문의: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과(044-201-4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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