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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산물은 품종·등급 등에 따라 가격 차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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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물 가격은 품종, 등급 등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며 "농산물 가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때는 농업인과 소비자들이 혼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품종과 등급, 출처 등을 명확히 밝혀 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4월 24일자 한국경제 <노지 물량 출하로 봄채소 안정>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ㅇ 마늘 도매가는 kg당 1,388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1% 급등했다

 ㅇ 감자 도매가는 kg당 1,985원으로 1주일 전보다 8.5% 올랐다

[농식품부 설명]

□ 깐마늘 상품 도매가격은 전년 동기 보다 19.8% 높은 수준*입니다. 최근 가격이 다소 강세를 보이는 것은 지난해 마늘 생산량 감소의 영향으로 저장 재고량이 전년보다 3.7%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ㅇ 다만, 2025년산 작황이 양호해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급격한 가격상승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깐마늘 도매가격(상품) :  ('24.4하순) 6,774원/kg → ('25.4하순) 8,114(전년비 19.8%↑)

□ 시설봄감자 생산량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저장 감자 출하량이 늘어 도매시장 반입량은 전년보다 7.8% 증가('24.4하순 308톤/일 → '25.4하순 332톤/일)하였습니다. 

 ㅇ 이에 따라 금년 4월 하순 감자(수미) 상품 도매가격은 전년보다 소폭 낮고, 전순('25.4중순 3,082원/kg)보다도 3% 정도 낮아진 상황입니다.
  * 감자(수미) 도매가격(상품) :  ('24.4하순) 3,016원/kg → ('25.4하순) 2,990(전년비 0.9%↓)

□ 농산물 가격은 품종, 등급 등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농산물 가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때는 농업인과 소비자들이 혼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품종과 등급, 출처 등을 명확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수급안정지원단(044-201-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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