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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연구 시험 성과 토론회 개최 - 선진 산림 기술의 현지 정착을 위한 효율적 연구 사업 추진 방안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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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지난 14일 관내 6개 시·군(영주, 봉화, 안동, 의성, 문경, 예천) 국유림에서 추진 중인 산림 연구 사업에 대하여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지방산림청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산림 기술의 현지 정착을 위한 연구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 참석자들은 2024년까지의 연구 성과 및 2025년부터 연구 추진계획에 대하여 공유하고, 선진 산림 기술의 효율적 현지 정착 등 성과 창출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연구 과제는 ① 주요 용재수종의 조림기술 개발, ② 산림유역 건천화 및 비점오염 저감을 위한 산림 물 관리 기술 개발, ③ 멸종위기 침엽수의 현지 외 보존원 조성, ④ 산불피해지 토사유출 조사 연구, ⑤ 산림훼손지 복원을 통한 탄소 저장 흡수량 추정 등이다.

박영환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그동안 산림과학원과 국유림관리소의 소통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연구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다."라며, "앞으로는 정례적 토론을 통한 산림과학원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연구 과제가 보다 효율적 추진되어 신뢰성 있는 연구 결과 도출이 기대되며,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우리나라 산림사업이 보다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우리나라 산림 사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봉화군 소천면 장군봉 일원에 장군봉선도산림경영단지(8,587ha)를 지정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산림과학원 연구 과제를 장군봉 경영단지로 집중하여 보다 집약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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