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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국토대장정 탄생 숲 캠페인' 개최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산림교육 운영사업 일원으로 걷기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연경관과 생태 자원을 두 발로 경험하는 "기장 국토대장정 탄생 숲 캠페인" 행사를 5월 26일 기장군 월드컵빌리지 잔디 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기장군 지역의 유아와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기장의 자연경관을 걷는 국토대장정 탄생 숲 캠페인 행사와 더불어 '밥 상위의 텃밭 만들기', '업 싸이클링 키링 만들기', '탄소제로 놀이터', '태극기 핸드 프린팅'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이루어진다.
□ "탄생 숲 캠페인"은 탄소중립, 생명 살림, 숲 사랑의 줄인 말로 다음 세대를 위한 탄소 줄이기와 자연과 생명의 존엄성을 경험하고 숲을 사랑하는 것을 주제로 진행된다.
□ 이번 행사는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와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 부산지회 기장군분회와 협업한 행사로 주식회사 로프앤조이가 진행한다.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김병한 소장은 "미래의 주역인 유아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걸으며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가족들과 함께 국토대장정을 통해 힘든 과정을 이겨내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특별한 추억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