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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및 향후계획」

2024.02.29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김현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김성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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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안녕하십니까? 국무1차장입니다.

도쿄전력은 지난 월요일 4차 방류 대상 오염수의 핵종 분석 결과를 발표를 했고, 이를 근거로 어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염수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도쿄전력은 4차 방류를 위해 K4-E 탱크군과 K3-A 탱크군에 보관 중이던 약 7,800t의 오염수를 K4-B 탱크군으로 이송을 했고, 지난해 12월 15일부터 22일까지 균질화 작업을 실시한 이후 시료를 채취해 핵종별 농도를 분석했습니다.

도쿄전력 측 자료에 따르면 4차 방류 대상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ℓ당 17만 Bq이고, 삼중수소 이외 측정·평가대상 29개 핵종의 고시농도비 총합은 0.34로, 배출기준인 1 미만을 만족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또한, 측정·평가 대상은 아니지만 도쿄전력이 자체적으로 측정한 39개 핵종에서 유의미한 농도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분석 결과는 배출기준을 만족했고, 도쿄전력은 이에 따라 어제부터 방류를 진행 중이며, 다음 달 16일경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우리 정부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실시간 방류 데이터와 후쿠시마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를 촘촘히 모니터링을 해서 이상상황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전문가 현지 파견, IAEA 화상회의 등을 통해서 방류 상황을 다각도에서 점검하고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우려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입니다.

2월 29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까지 추가가 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80건과 87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

수입 수산물 중에 시료가 확보된 러시아산 게 1건, 베트남산 새우 1건을 포함해서 수입 수산물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을 운영 시작한 올해 1월 26일 이후 총 21건을 선정하였고, 15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2월 27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38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해수욕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2월 29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충남 대천·만리포 2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남동해역 3개 지점, 원근해 1개 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세슘134는 ℓ당 0.064Bq 미만에서 0.075Bq 미만이고, 세슘137은 ℓ당 0.075Bq 미만에서 0.080Bq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ℓ당 6.2Bq 미만이었습니다.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안전한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성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오늘 브리핑 초반에 설명해 드린 것처럼, 도쿄전력이 어제 4차 방류를 개시했습니다.

그간 1·2·3차 방류와 마찬가지로, 이번 방류 기간에 공개되는 각종 데이터도 일일 단위로 요약·정리하여 브리핑을 통해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류 개시일인 어제, 도쿄전력이 공개한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4차 방류가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우선, 오염수와 해수 유량 데이터를 활용해 계산한, 희석 후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ℓ당 251~256Bq로 배출목표치인 ℓ당 1,500Bq 미만이었습니다.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는 해수 취수구에서 4.2~4.7cps, 상류수조에서 4.5~4.8cps, 이송펌프에서 5.2~6.3cps가 방사선 감시기에 측정되었고, 오염수 이송 유량은 시간당 최대 19.07㎥, 해수 취수량은 시간당 1만 4,874~1만 5,158㎥가 측정되어, 계획 범위 내에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방류된 오염수는 총 223㎥였고, 삼중수소 배출량은 총 435억 Bq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어제 일본 측이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에 대해서 공개한 신속분석 결과는 없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 측이 공표하는 후쿠시마 인근 해역 데이터를 지속 모니터링 중이며, 확인되는 데이터는 향후에도 브리핑을 통해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고생 많으십니다. 알프스 크로스플로우 필터 관련해서 질문 하나만 드리고자 하는데요. 이게 7월 7일에, 지난해 7월 7일에 우리 측 권고안 4개 중의 하나인데, 원래 회계연도, 그러니까 2024년 4월까지 이걸 기준으로 연말까지 알프스 성능 개선을 실시하겠다, 도쿄전력에서 이렇게 말을 했었다고 예전에 브리핑에서 말씀을 주셨는데 이 성능 개선이, 그러니까 4월까지 어떻게 이루어지는 데 따라서 그 성능 개선의 유무에 따라 알프스 크로스플로우 필터의 교체 주기, 이걸 결정하는, 순차적인 관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현재 회계연도면 지금 2월 말이니까요, 거의 한 달, 한 달 반 정도 남았는데 진행 상황이 궁금합니다.

<답변> (박구연 국조실 국무1차장) 제가 일반 상황 말씀을 드리고 혹시 더 깊은 설명이 필요하면 원안위에서 보강 설명을 하겠습니다. 지금 기자분, 그 질문하시면서 설명하셨다시피 저희가 권고를 한 이후 일본 측도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지만 다만 흐름상 예정되어 있던 알프스 개량 증설 알프스에 대한 시설 개선이 예정되어 있고, 그에 따라서 판단이 바뀔 거기 때문에 놓고 보자, 이렇게 했었던 거고요.

원래 예정대로 갔으면 회계연도 개시 전까지는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했었는데 아시다시피 지난 10월 25일인가요? 그때 한 번 누출 사고가 아마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하필이면 그 증설 공사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 때문에 사고가 있어서 그 뒤로 바로 지금 공사가 중단이 된 상태고, 다행히 지금 그간 3~4개월 사실 확인 관계 등 다 거치고 나서 일본 NRA에서 최종적으로 다른 추가적인 조치 없이 아마 공사는 재개될 것 같다 하는 판단을 내렸거든요.

그러니까 이 결과가 나왔으니까 아마 도쿄전력 측이 조만간 그 시설 재개... 공사 아마 재개 일정을 잡지 않을까, 이렇게 지금 간접적으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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