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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 ‘원전안전규제수출’의 모든 것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체코 원전 수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하지만 원전만 수출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죠! 원전을 운영하고, 관리하며,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원자력 안전 규제가 필수입니다! 대한민국은 원자력 규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기술 지원, 공동 연구 등을 통해 국제적 신뢰도를 쌓으며 원자력 안전 규제 강국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원자력 안전 규제의 모든 것,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함께 알아볼까요? 2024.10.01 원자력안전위원회
- 바라카 원전, 안전 운영의 비결은?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그 한편에는 성과의 한 축을 담당하는 안전규제가 있습니다. 원전 수출은 단순히 원전을 건설하는 것뿐만이 아닌데요. 안전 규제의 국제적 교류는 체코 이전에 아랍에미리트가 있었죠 아랍에미리트의 수주의 사례를 들여다보며원전 수출과 안전규제 그 시작에 대해 알아볼까요? 이제는 국제 사회의 원전 강국으로 자리 잡은 우리나라 그리고 그 한 축에는 언제나 원안위가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는 사실! 2024.09.30 원자력안전위원회
- 윤석열 대통령, 체코 공화국 공식방문(9.19.~21.) V 2015년 이후 약 10여 년 만의 공식 방문, ‘한-체코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포괄적·미래지향적 강화에 합의V체코 두코바니 신규원전 사업 내년 최종 수주 확정을 위한 우호적 분위기 조성 및 원자력 전 주기에 걸친 포괄적인 원전 협력 추진에 합의 V원전에 이어 무역·투자, 첨단산업, 과학기술, 에너지 등 분야로 양국 협력 지평 대폭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 확인 및 제도적 기반 마련 V 유럽 내 주요 우방국이자 EU, NATO 회원국인 체코의 우리 한반도 정책에 대한 지지 및 국제무대 가치 파트너십 강화 의지 재확인 2024.09.25 외교부
- ‘원전 동맹’으로 거듭나는 한-체코!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2024.09.24 대통령실
- 한-체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체코 공식방문 일정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양국은 한-체코 관계 발전의 비전을 담은 공동성명과 앞으로의 구체적인 협력 추진계획을 담은 행동계획을 채택했습니다. 한국과 체코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뒷받침하는 동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대한민국과 체코는 이 두 건의 문서에 기반하여, 글로벌 파트너로서 공동의 도전을 함께 이겨내며 호혜적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2024.09.24 외교부
- 윤 대통령 “한-체코 원전동맹 구축…후속조치 충실히 이행”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앞으로 원전의 건설, 운영, 연구개발, 인력 양성에 이르기까지, 원전 생태계 전(全) 주기에 걸친 한-체코 ‘원전 동맹’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제41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2박 4일 간의 체코 순방 결과를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다. 9월 24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2024년도 제41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사진=대통령실 홈페이지) 윤 대통령은 먼저 “지난주 체코공화국을 공식방문해서 파벨 대통령, 피알라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갖고, 두코바니 원전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들과 함께, 한-체코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이 한국과 체코의 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전기가 될 것이며, 두코바니 원전 사업의 성공을 위해 민관 팀 코리아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또 “체코의 상원의장, 하원의장과 두코바니 지역의 주지사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도 만났다”며 “이들은 모두 한결같이 한-체코 원전 파트너십이 흔들림 없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정부는 장기적, 포괄적 원전 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양국 협력을 첨단 산업과 첨단 과학기술 연구개발 협력, 그리고 고속철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전면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 부처는, 이번 체코 방문을 계기로 정부 부처 사이에 맺어진 협력 약정과 후속 조치들을 충실하게 이행해서, 국민들께서 체감하는 성과가 도출되도록 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우리 정치권 일각에서 체코 원전 사업 참여를 두고, ‘덤핑이다, 적자 수주다’ 하며 근거 없는 낭설을 펴고 있다”며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또 “정부는 기업의 수주와 사업 참여를 국가적으로 지원하는 것뿐인데, 어느 기업이 손해나는 사업을 하겠는가”라며 “사활을 걸고 뛰는 기업들과 협력업체들, 이를 지원하는 정부를 돕지는 못할망정, 이렇게 훼방하고 가로막아서야 되겠는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위하고 나라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길이 과연 무엇인지 진지하게 성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응급진료 현황에 대해 윤 대통령은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았지만, 국민 여러분의 협조, 의료진의 헌신, 정부와 지자체의 선제적 대응이 모아져 큰 어려움 없이 연휴를 보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응급의료 차질 등에 대해선 “연휴 기간 이송 지연과 ‘응급실 뺑뺑이’ 사례들을 보면 수지 접합, 조기분만, 신생아, 심뇌혈관 환자들이 대부분인데 후속 진료를 담당할 필수 의료 전문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데 근본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절대적인 전문의 부족 문제와 함께 중증 필수 의료 의사들에 대한 불공정한 보상, 과도한 사법 리스크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필수 의료가 서서히 무너진 것”이라며 “이것이 우리 정부가 의료 개혁을 추진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료 개혁 없이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지역 균형 필수 의료체계를 재건할 수 없다”며 “정부는 의사 증원과 함께 의사 증원과 함께 의료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국민이 어디서든 걱정하지 않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했다. 최근 중동 상황이 급박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재외국민, 우리 기업, 파병 부대, 외교공관의 안전을 긴급하게 점검하고, 경제와 물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서 필요한 조치를 지체 없이 신속하게 취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제41회 국무회의 모두발언 전문 보러가기 2024.09.24 정책브리핑
- 체코 원전사업은 양국 백년가약의 출발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서도 그랬듯이, 본 계약 협상에도 양국간 신뢰가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우리 대통령이 체코를 방문해 100년 원전 동맹을 강조한 것은 협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문주현 단국대학교 에너지공학과 교수 모든 기준에서 한국이 제시한 조건이 우수했다. 체코 정부와 발주사는 우리나라와 프랑스가 제출한 입찰서류에 대해, △가격경쟁력 △공기준수 역량 △기술력 △인허가성 △안보성 △수용성 측면에서 법률·경제·에너지 분야 200명의 전문가가 심층 평가한 후, 지난 7월 17일 팀코리아를 두코바니 원전 5·6호기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발표하였다. 이때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가 한 발언은 우리 원전과 건설역량의 우수성을 압축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원전 건설역량은 세계 최고다. 우리나라는 고리 1호기 도입 이후 50여 년간 국내·외에서 36기의 원전을 꾸준히 건설하면서 건설경험을 축적하고 기술을 발전시켰다. 이 과정에서 국내에 독자적인 원전 공급망이 자연스레 형성되었다. 이들이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원전 건설역량을 뒷받침하는 근간이다. 우리나라의 원전 건설역량은 원전 건설단가 비교를 통해서도 분명하게 드러난다. 세계원자력협회(WNA)의 2021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원전의 건설단가는 킬로와트(kW) 당 3571달러로, 프랑스의 건설 단가 7931달러에 비해 절반 이하다. 이것이 우리나라가 체코 원전 입찰에 프랑스보다 훨씬 낮은 입찰가를 써낼 수 있었던 배경이다. 일각에서 덤핑이라 주장도 하지만, 이는 그 배경을 모르거나 아니면 무시한 일종의 폄훼에 불과하다. 우리나라의 신뢰자산도남다르다. UAE(아랍에미리트)바라카(Barakah) 원전은 악조건 속에서도 원전을 적기 완공하는 우리나라의 건설역량과 책임감을 전 세계에 보여준 단적인 사례다. 바라카는 찌는 듯한 더위와 모래바람이 수시로 부는 사막 지역이다. 이런 가혹한 환경에서도 우리나라는 계획된 예산과 공기를 크게 벗어나지 않게 원전 4기를 완공하였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약속은 지킨다라는 신뢰자산을 쌓을 수 있었다. 이러한 신뢰가 원전의 적기 건설을 원하는 체코의 마음을 사는 데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체코 두코바니 원전 5, 6호기 건설사업 입찰에서 우리나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하나는 우리의 원전 건설역량을 객관적으로 확인받은 것이다. 이번 입찰에서 우리나라와 최종 경쟁한 나라는 국제 정치·외교적 영향력이 우리보다 앞선 프랑스다. 그러나 프랑스는 최근 자국과 핀란드에서 원전 건설을 하면서 공기도 못 지키고 총사업비도 계획보다 크게 늘어나는 낭패를 봤다. 프랑스의 EU 역내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체코가 우리 손을 들어준 이유는 우리나라의 원전 건설실적과 역량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체코는 1985년 두코바니 원전 1호기를 필두로 6기의 원전을 운영하고 있다. 원전 운영기술과 인력이 수준급인 나라다. 이런 체코가 객관적 평가를 거쳐 우리 손을 들어 준 것이다. 향후 2~4년 안에 네덜란드, 핀란드, 스웨덴, 슬로베니아, 폴란드, 슬로바키아 등이 원전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국가가 체코의 결정 배경과 근거를 알게 되면, 우리나라에 대한 신뢰가 커지면서 우리 원전을 선택하는 결정을 자연스레 할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나라는 체코와 백년인연을 맺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2020년 4월, 미국 에너지성 산하 핵연료워킹그룹(NFWG)은 원전 수출은 100년간 도입국과 수출국 사이에 대규모 경제교류, 안보 및 지정학적 협력이 가능하다고 지적하였다. 우리나라가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을 원만히 마무리하면, 내년 3월 체코와 본 계약을 맺게 된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서도 그랬듯이, 본 계약 협상에도 양국간 신뢰가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우리 대통령이 체코를 방문해 100년 원전 동맹을 강조한 것은 협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말로만 그치지 않고 실제 이행될 것이라는 확신을 체코측에 심어주는 것이 좋다. 본 계약 체결 전이라도, 이번 순방 때 양국간 맺은 다양한 협력 계획을 실행에 옮길 필요가 있다. 2024.09.24 문주현 단국대학교 에너지공학과 교수
- 한국-체코, 이렇게 협력합니다! ■ 원전 분야 원전 전주기 협력체계를 구축합니다 Ⅴ 총 13건 원전협력 양해각서(MOU)체결 · 체코 신규원전 사업용 터빈 공급 협력 · 원자력 인력양성 · 원자력 기술협력 ■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포괄적이고 전면적인 경제 협력을 확대합니다 Ⅴ 총 4건의 정부간 양해각서 체결 ·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 공급망에너지대화(SCED) · 블타바 첨단산업 협력 비전 · 배터리 협력 ■ 첨단기술 분야 제조 강국 체코와 첨단기술 협력을 본격화합니다. Ⅴ 총 12건의 양해각서 체결 · 첨단산업 분야 미래 인재양성 · 수소, 재생에너지 등 에너지기술 국제협력 · 고출력 극초단 레이저 광원 개발 협력 2024.09.24 산업통상자원부
- [윤석열 대통령 체코 공식방문] 팀 체코리아! Czech-Korea 윤석열 대통령은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체코를 공식 방문했는데요, 이번 방문에서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확고한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양국 관계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한 것은 물론, 분야별 협의체를 통해 전략적 소통도 강화하기로 한 건데요. 특히 체코 신규 원전 사업 최종 계약 체결까지 남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고, 우리 기업의 원전 수주가 양국의 원전 동맹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원자력 협력 관련 MOU 13건을 체결하는 등 양국 협력의 제도적 기반도 구축했습니다. 원전 분야 뿐 아니라 전면적인 경제 협력을 포함해 첨단기술, 교통, 인프라, 미래 모빌리티 등 고부가 가치 분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글로벌 파트너로서 공동의 도전을 함께 이겨내며 호혜적 협력을 확대해 가겠습니다. 팀 체코리아! Czech-Korea Ⅴ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토대 마련 Ⅴ 원전 동맹 공고한 기반 구축 Ⅴ 원전 이외 협력 지평 확대 발판 마련 2024.09.23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백년을 함께 내다보는 팀 체코리아 (Czech-Korea) ‘원전동맹’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2024.09.23 대통령실
- [체코 순방을 마치며] 2박 4일간 진행된 체코 공식방문의 의미와 성과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2024.09.22 대통령실
- 체코 동포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2024.09.22 대통령실